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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솜이 라이트핏썸머 기저귀에 대한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보솜이는 저희 아이가 태어났을때 사용했었구요 잘사용 하다가 잠시 마미포코로 넘어갔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다시 보솜이를 써보고 싶어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사용해본 보솜이는 라이트핏썸머, 특대형, 여야 팬티형 기저귀 입니다.
여름이되면 우선 아이의 기저귀를 신경쓰게 되는데요
땀이차는걸 매우 싫어하는 저희아이때문에 서둘러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기저귀 후면에 나와있는 것들 소개드리겠습니다.
라이트핏
에어링겉커버
소변알림선
안심흡수통로
에어링허리밴드
리프레싱시트
초슬림가공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그냥 보셔도 느낌오실거 같네요. ^^ 여름이라 가볍게 만들었고 소변알림선이 노란색에서 파란색으로 변하구요
소변흡수가 잘되도록 흡수통로, 그리고 땀배출이 원활하게 에어링허리밴드를 적용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실사용기가 중요하겠죠?
보솜이 기저귀의 앞뒤 모습입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허리밴드도 잘되어있고 소변알림선도 잘되어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사용을 했을때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래에 보시면 기저귀를 뒤집은 모습인데요.
왼쪽 사진을 보시면 소변 넘침 방지가 낮은것을 볼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보다 조금 낮아서 밤잠을 잘때 걱정했었는데 이리저리 뒤척이다 옆으로 새어나와 버렸네요. ㅠ
혹시나 구입하실때 활발히 움직이는 아이가 있으시면 보솜이 라이트핏썸머 중에서도 가장 윗단계인 활동이 활발한 아이용이 있으니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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