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더워터 2020
주말 영화를 찾아보다가 언더워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에얼리언 같은 sf는 좋아하지 않지만 에얼리언 커버넌트나 프로메테우스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언더워터 간은 약간의 스릴러, 미스테리 같은영화를 즐겨 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처음 주인공이 심해 시추설비에서 양치를 하면서 바로 전개가 됩니다.
해저 11km 엄청난 압력으로 시추시설을 어떻게 설치 할수 있었는지 의문이 들정도 네요. 여기에 대한 내용은 안나오고 그냥 바로 물이 흘러 들어옵니다. 그러다가 쾅.!!
물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모인 몇명 그들은 또다른 안전한 곳으로 가기위해 시추시설을 나오게되고 그과정에서 의문의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심해에서 동료를 먹고 있던 괴생물체를 잡게 됩니다.
살기위해서는 다른 시추지점으로 가야하는데 가는 방법은 심해바닥을 걸어 가는 방법 뿐.
그는 도중 괴생물체를 만나게 되고 우리가 알던 문어같이 생긴 괴생물체 가 그들을 끌고 가고 죽이게 됩니다.
... 여기서 이런 저런 사건이 많은데 생략 할께요. 영화를 통해서 확인 하시는 게 더욱 재미있습니다. ^^
결국 모든 대원들은 흩어지고 마지막으로 탈출 포트가 잇는 곳에 도착한 주인공과 2명.
2명(연인)은 정상 포트를 통해 탈출하고 주인공은 고장난 포트와 심해에 남게됩니다.
탈출하고 있는 포트를 쫒아가는 엄청난 수의 괴생명체와 대장 생명체..
그들을 한방에 보낼수 있는건 원자로...
사고 원인과 사건등 비밀로 붙여지고 있다고 하네요.
진짜 심해 괴생명체가 있었을까요?
사고의 원인은 무엇이었을지....
후속편도 나올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자료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