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풍석박물관(뮤지엄)에 대한 모든 정보

제주 수풍석박물관에 대한 모든 정보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길어지고 오미크론변이도 정점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날시가 따뜻해지는 것 보니 제주도 여행가서 유체꽃도 보고 바닷바람도 느껴보고 싶어지네요. 오늘은 제주 수풍석 박물관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에 뜨는 사진보자마자 와 감탄을 하게됩니다.

수풍석 박물관의 수, 풍, 석은 각각 물과 바람, 돌을 의미합니다. 22만평 대지에 수풍석, 물, 바람, 돌을 테마로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2015년 개장을 했습니다.

수뮤지엄, 풍뮤지엄, 석뮤지엄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수뮤지엄은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물의 반사를 느껴볼수 있는 공간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신비로운 공간처럼 보이네요. 컨셉도 신비하지만 건축물의 형상도 매우 신비로워서 마치 우주선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최근 본 프로메테우스가 떠올랐습니다.

풍 뮤지엄, 풍박물관 입니다.

나무로 만들어지 공간인데 내부에서 보면 나무 판자들 사이로 바깥이 비쳐지고 있습니다. 이공간으로 바람이 들어오는데 바람이 지나며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볼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석 박물관은 앞쪽 돌조각이 있습니다. 손모양을 한 돌조각인데 손위에 돌조각이 올라간 형태이고 멀리보이는 산방산과 대비하여 전시를 느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산방산탄산 온천만 갈줄알았지 이런 박물관에서 산방산을 바라보며 불어오는 바람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집니다.

* 관람시간

6월 ~ 9월 15일 : 1부 10시, 2부 16시

9월 16일 ~ 5월 31일 : 1부 14시, 2부 15시30분

* 특이한 점은 초등학생 미만 관람 불가입니다. 꼭 참고하세요 !

* 예약은 1~5명까지 가능합니다. 사진촬영 금지이며 디아넥스호텔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가 있으니 이용하시는것 좋을것 같습니다.

수풍석 뮤지엄

수(水)·풍(風)·석(石)뮤지엄은 22만평 드넓은 대지 위에 조성된 주택단지 내에 물·바람·돌을 각각의 테마로 삼고 있는 뮤지엄입니다.

waterwindstonemuseum.co.kr

* 자료출처 : 수풍석뮤지엄